최신 AI 기능을 배우고 끝나는 자리가 아닙니다.
책과 대담으로 지식과 감정, 그리고 나의 언어를 다시 연결하는
AI 시대 생각법 컨퍼런스입니다.
AI는 요약하고, 추천하고, 문장까지 만들어 줍니다.
효율은 높아졌지만 정보가 내 지식으로 남지 않고, 감정은 처리해야 할 변수처럼 밀려나고, 내 말보다 매끈한 남의 말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.
AI가 대신하는 일이 많아질수록, 사람이 직접 해야 할 일은 오히려 선명해집니다.
이번 컨퍼런스는 그 세 가지 질문을 책과 대화, 글쓰기로 풀어갑니다.
200년 전 다산의 기록·정리·저술 방식을 AI, 옵시디언, 에이전트 시대의 지식관리와 겹쳐 봅니다. 타이칸과 이재엽의 대담, 그리고 청중 Q&A로 함께 답을 찾아갑니다.
스피노자의 감정 지도를 따라 효율에 밀려난 내면을 살핍니다. 감정은 사치가 아니라,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 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 구요한과 타래의 대담 뒤, 여러분의 질문으로 생각을 더 넓힙니다.
권정선(여행가J)과 함께 '내 책의 첫 줄'을 씁니다. 내가 오래 말할 수 있는 주제를 고르고, AI로 독자와 시장의 후보를 넓힌 뒤, 가제와 첫 문장을 내 언어로 결정합니다.
* 본 프로그램은 17:05에 종료되며, 이후는 자유 네트워킹 시간입니다.
이 행사는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만드는 공익 행사입니다.
장소·다과·중계 등 행사를 지속하기 위한 최소 실비만 참가비에 반영합니다.
아래 신청서를 제출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참가가 확정됩니다.
질문은 짧습니다.
하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다음 날은 다릅니다.